[TV리포트=임영진 기자]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에서 이재욱이 이다희를 위로하기 위해 “가자!”라며 반말을 했다.
24일 방송된 ‘검블유’에서 설지환(이재욱 분)은 데이트 중 자신을 알아 본 팬들 때문에 뒤로 밀려난 차현(이다희 분)을 달래기 위해 차현의 소원인 반말을 했다. 그는 앞서 차현이 “‘현아 가자’할 때 되게 좋았는데..”라고 했던 말을 떠올리며 다시 한 번 “현아 가자”라고 말했다.
설지환이 입대를 15일 여 앞두자 차현은 밥을 먹다 엉엉 우는 등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설지환은 이런 차현의 모습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사진= tvN ‘검블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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