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개그맨 안일권이 2년 넘게 악플에 시달린 끝에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안일권은 “(악플에 시달린 게) 2년이 넘었다. 거의 살인 협박이라고 해도 될 정도였다. 아내도 힘들어 했다. 사실 지금 변호사를 선임해서 고소를 해서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누구나 악플이 있을 수 있는데 선을 넘을 때가 있다. 아내나 가족까지 욕을 하면 (힘들다)”고 털어놨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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