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JTBC ‘뭉쳐야 찬다’ 멤버들을 위해 깜짝 응원선물을 보냈다.
25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뭉쳐야 찬다’ 촬영 현장에 어쩌다FC의 첫 국민 서포터를 자처한 강호동의 선물이 도착했다. 이에 어쩌다FC 멤버이자 강호동의 씨름 선배이기도 한 이만기는 “씨름하는 사람들이 최고”라며 흡족해 했다고.
이 모습을 본 또 다른 어쩌다FC 멤버 허재는 바로 ‘농구 후배’ 서장훈에게 전화를 걸어 “씨름보다는 농구가 낫지 않냐, 어서 선물을 보내라”며 강제로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해당 내용은 2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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