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엑소의 세훈과 찬열이 스케줄이 없을 때도 둘이 붙어 있는 편이라며 남다른 우정을 인증했다.
세훈과 찬열은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데뷔 7년 만에 유닛을 결성하게 된 이유를 공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찬열은 “(내가) 먼저 유닛을 제안했다. 보컬적인 면 등을 봤을 때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유닛을 응원해준 다른 엑소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세훈은 “카이 씨가 SNS에 저희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리액션을 해줬더라. 안 보이는 곳에서도 열심히 응원해주는 걸 보면서 역시 멤버들 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다”며 고마워했다.
해당 촬영분은 25일 오후 11시 35분에 방송된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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