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차은우가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함께 출연 중인 신세경이 잘 챙겨준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으로 첫 사극에 도전한 차은우는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 촬영 현장에서 “(신세경이) 잘 챙겨주고 도와준다. (한복을 입어) 땀이 좀 많이 나는 것 말고는 다 재미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신세경은 “평소 내게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대본 리딩은 잘 하고 왔는지를 물어보더라”며 차은우를 향한 주위의 뜨거운 반응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인터뷰가 담긴 ‘섹션TV 연예통신’은 25일 오후 11시 35분에 방송된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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