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도시어부’에 최적화 된 게스트. 바로 박하선 이야기다.
25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선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하선은 동국대 출신으로 이덕화 이경규의 대학 후배다. 박하선은 10년 전 이경규와의 첫 만남을 잊을 수 없다며 “대기실로가 인사를 했는데 창을 보면서 ‘나뭇잎이 예쁘지 않니. 날씨가 좋구나’라 하셨다. 감성적인 면을 봤다”라고 일화를 전했다.
이날 도시어부들이 박하선에게 물은 건 “뱃멀미는 안하나?”라는 것이다. 박하선이 “멀미란 멀미를 다한다. 멀미하면 집어 되니까”라 답하면 도시어부들은 “정말 잘왔다” “우리 방송을 잘봤다”라며 웃었다.
더구나 박하선은 낚시마니아다. 그야말로 ‘도시어부’에 최적화 된 게스트. 이에 이덕화는 “내일 낚시가 즐겁겠다”라며 기대를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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