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솔로 앨범을 발표한 그룹 엑소의 백현이 KBS 2TV ‘뮤직뱅크’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NCT DREAM은 컴백 무대를,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속한 신인 그룹 CIX는 데뷔 무대를 가졌다.
백현은 26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지난 10일 발표한 미니1집 ‘City Lights’의 타이틀곡 ‘UN Village’로 1위를 차지했다. 백현은 방송 활동 없이도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며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같은 날 ‘뮤직뱅크’에서는 NCT DREAM, 공원소녀, 동키즈가 컴백을 무대를 갖고 활동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NCT DREAM은 신곡 ‘BOOM’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으며, 공원소녀와 동키즈는 각각 컴백곡인 ‘레드썬’, ‘블록버스터’의 무대를 소화했다.
또한 워너원 멤버인 배진영이 속한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신예 CIX 역시 데뷔곡인 ‘Movie Star’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이 외에 ‘뮤직뱅크’에는 1TEAM, 데이식스, 네이처, 노라조,소리, 애런, 의진, 제이닉, 크나큰, 퍼플백, 펜타곤, 프로미스나인 등이 출연했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사진= 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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