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이슬 기자] ”강식당3’의 피자 담당 규현이 망가져버린 피자와 불이 붙은 화덕에 혼비백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강식당3’에서 규현은 거대한 강호동 고르곤졸라 피자를 굽던 중 피자가 망가져버리는 상황에 봉착했다.
바쁜 와중 발생한 실수에 크게 당황한 규현에게 멤버들은 “다른 메뉴가 먼저 나가면 되니 괜찮다”고 위로했지만, 곧 더 큰 문제가 발생했다.
화덕 안에 남아있던 피자의 잔해에 불이 붙어버린 것. 이수근은 더욱 당황한 규현을 안심시키며 “빗자루에 물을 묻히면 된다”고 직접 불을 껐다.
한편 이날 ‘강식당3’에서 멤버들은 영업 마지막 날을 맞이해 다양한 신메뉴와 기존 메뉴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였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tvreport.co.kr / 사진=tvN ‘강식당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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