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지성이 유명 격투기 선수의 병명을 밝혀낼 수 있을까.
26일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 3회가 방송됐다.
유명 격투기선수가 갑작스런 어지럼증과 시야장애로 한세병원을 찾은 가운데 요한이 그 이유를 찾고자 나섰다.
이 가운데 선수의 시력이 자연 회복되면 요한은 동료 교수들과 전공의들을 모아놓고 “이게 정상일까요? 뭔가 떠오르는 게 없나요?”라고 물었다.
이 사안은 마취과의 영역이 아니라는 동료 교수들의 반발에도 요한은 “누구든 좋습니다. 여기 계신 분 누구든 의견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이어 요한은 중요한 경기가 있다며 퇴원을 강행하려는 선수를 만류, 신경과 검사를 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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