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가수 헨리가 영국 출신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과 핑크빛 기류를 만들었다.
헨리는 2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할리우드 영화 ‘안녕 베일리’에서 호흡을 맞춘 주인공 캐서린 프레스콧을 만나 평소와 다른 로맨틱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캐서린 프레스콧에게 ‘안녕 베일리’에서 함께 했던 강아지들보다 “네가 더 보고 싶었다”고 말하는가 하면, 어깨에 손을 올리며 “내가 지켜줄게”라고 하며 은근히 스킨십을 했다.
이 모습을 보던 무지개 회원들, 박나래, 이시언, 성훈, 화사, 기안84는 “헨리가 말을 쉬지 않는다”, “너무 좋아한다”며 설레하는 헨리의 모습을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