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매드클라운이 ‘쇼미더머니8’에 복귀했다.
2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선 무반주 랩 심사가 진행됐다.
본격 예선에 앞서 막강 프로듀서진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 중 가장 주목 받은 프로듀서는 역시나 매드클라운이다.
그도 그럴 게 매드클라운은 시즌5의 프로듀서로 출연한데 이어 시즌777에선 ‘마미손’의 유력후보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바.
이에 제작진이 마미손의 이름을 입에 올리면 매드클라운은 모르쇠로 일관했다. 그러면서도 매드클라운은 “작년에 되게 덥지 않았나”라 덧붙이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매드클라운은 “솔직히 두 마디만 들어보면 다 안다. 오래 듣지 않을 것”이라며 심사방식을 밝히나 그는 누구보다 신중한 태도로 무반주 랩 심사에 임했다.
한편 이날 ‘쇼미더머니8’에선 매드클라운 외에도 기리보이 버벌진트 비와이 밀릭 보이콜드 스윙스 등이 프로듀서로 함께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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