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소울다이브 넋업샨이 ‘쇼미8’에 도전장을 냈다. 소울다이브는 ‘쇼미더머니’ 시즌2의 우승팀이다.
2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선 넋업샨의 무반주 랩 심사가 펼쳐졌다.
소울다이브는 1세대 힙합그룹으로 지난 20년간 힙합의 역사를 함께한 바. 6년 전 ‘쇼미더머니 시즌2’에선 프로듀서로 출연해 스윙스 등 참가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다시 돌아온 ‘쇼미더머니’. 넋업샨은 “시즌2 우승자. 20년 랩을 했다. 이런 것들을 다 부수고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했다”라며 도전 이유를 밝혔다.
이어 넋업샨은 스윙스의 심사로 무반주 랩을 펼치나 치명적인 가사실수를 저질렀다. 넋업샨의 심사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콕스빌리’의 예선도 공개됐다. 콕스빌리의 랩에 스윙스는 “많이 늘었다”라고 극찬하는 것으로 그의 정체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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