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그룹 위너의 민호, 진우가 ‘운알못 콤비’의 반전을 그렸다.
민호와 진우는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 서브권을 걸고 게임을 하며 뜻밖의 운동신경을 보여줬다. 이들은 출연진의 예상을 깨고 게임에서 승리하며 서브권을 획득하기까지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몸풀기를 하든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이수근은 “누가 봐도 운알못(운동을 알지 못하는) 애들”이라고 놀렸던 터. 그러나 특히 진우가 선전하면서 상대팀의 공격을 완벽하게 막아냈다.
진우의 활약에 민호도 놀란 듯 사랑이 가득 담긴 눈빛을 발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사진=tvN ‘호구들의 감빵생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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