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축구장 골반 댄스 파티가 벌어진다.
오늘(28일) 방송될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새로운 사부를 만나기 위해 축구장으로 간 상승형제(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펼쳐진다.
사부와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앞에 축구 히어로들이 깜짝 등장하고,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사부조차 “너희가 왜 거기서 나오냐”며 놀라움과 반가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멤버들은 TV에서만 보던 영웅들과의 만남에 “마치 연예인을 보는 것 같다” “밥 한번 꼭 먹고 싶었다”라며 어느 누구를 만날 때보다도 흥분한 반응을 보이기도.
영웅들은 화끈하고 솔직한 반전 입담으로 현장을 장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멘트가 자판기급이다” “방송 천재 아니냐”라며 감탄했고, 사부조차 “이렇게 말을 잘 하는 줄 몰랐다”며 난생처음 보는 모습에 당황해했다.
급기야 영웅들은 축구장 한복판에서 사부와 멤버들에게 골반댄스를 추게 만들며 숨겨왔던 진행 솜씨까지 뽐내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
멤버들을 놀라게 한 축구 영웅들의 정체는 28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될 ‘집사부일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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