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아이돌룸’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걸그룹 ITZY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ICY’로 컴백하는 ITZY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형돈과 데프콘은 스튜디오에 ITZY가 등장하자마자 “합격!”을 외치며 5명 모두 ‘아이돌999’ 멤버로 들어와야한다고 주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MC는 그동안 방송에서 ITZY와 만나고 싶다고 언급해왔기 때문.
이에 ITZY는 “환대에 너무 감사하다. 그래서 ‘아이돌룸’에 나왔다”고 화답했다. 또한 두 MC를 위해 ‘달라달라’ 댄스를 직접 전수했다는 전언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30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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