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의 새로운 시즌이 오는 8월 편성이 확정됐다.
‘개밥 주는 남자 – 개묘한 여행(이하 ‘개묘한 여행’)’은 세 번째 시즌으로 스타와 반려동물이 함께 국내외 곳곳을 누비는 프로젝트로 꾸며진다. 지난해 12월 파일럿으로 방송된 ‘개묘한 여행’은 배우 윤진서가 두 마리 반려견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배우 박시후,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개그우먼 김지민이 참여한다.
먼저 박시후는 고양이 자미와 다미, 고향집에서 태어난 개 봉구까지 돌보고 있다. 김희철은 고양이 희범에 이어 최근에는 개 기복이를 맞았다.
특히 김지민은 2016년 ‘개밥 주는 남자’ 시즌1 출연을 계기로 두 마리의 반려견을 입양해 키우고 있다.
박시후는 캐나다로, 김희철은 제주도, 김지민은 멕시코로 반려동물과 함께 떠난 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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