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경주 기자] 하성운이 ‘오늘의 운세’에서 충격적인 연애운 결과로 눈길을 끌었다.
하성운은 최근 진행된 JTBC2 ‘오늘의 운세’에 출연해 연애운을 점쳐봤다.
그는 이날 녹화 현장에서 “다른 사람들의 소개팅을 지켜보니, 이제는 내 연애 운도 궁금해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점성학 전문가 연주는 하성운의 고민에 대해 “5년 간 연애 운이 꽉 막혀 있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이에 명리학 전문가 최제우는 “5년이 아니다. 앞으로 10년은 연애하기 힘들 것이다”라고 분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하성운은 관상학 전문가 안준범이 자신과 어울리는 ‘미래 신붓감’의 모습을 자세히 짚어주자 비로소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늘의 운세’는 31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김경주 기자 kimrudwn@tvreport.co.kr / 사진 = JTBC2 ‘오늘의 운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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