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경주 기자] ‘악마가’ 정경호가 천재 작곡가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이하 ‘악마가’)’에서는 천재 작곡가 하립(정경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하립은 본인이 지칭하는 ‘영감’을 만나는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만난 ‘영감’을 통해 천재적인 곡들을 작곡해 낸 하립은 자신이 만든 곡으로 또 다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시상식을 휩쓰는 모습도 공개됐다.
하지만 이내 ’10년 계약이 만료됐다’는 고지서와 함께 과거 늙은 모습의 하립과 ‘서동천’이라는 이름이 공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악마가’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걸고 일생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다.
김경주 기자 kimrudwn@tvreport.co.kr / 사진 =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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