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경주 기자] 노라조가 본인들의 의상을 직접 제작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노라조는 1일 방송되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의상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조빈은 최근 진행된 ‘섹션 TV 연예통신’과의 녹화 현장에서 노라조의 파격 패션에 대해 “특별한 콘셉트는 없다”면서 “‘저걸 입다니 진짜 대단하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게 저희의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노라조는 “우리의 세계관을 보여드리기 위해서는 남들과 달라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며 의상을 손수 제작하는 과정을 밝혔다.
또한 파격적인 의상들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에 대해 ‘사이다’ 활동 당시 상하의 전체가 연결된 의상을 입었다는 조빈은 “등 쪽에만 지퍼가 있는 의상이라 (화장실 갈 때) 혼자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 결국 원흠 씨를 불러서 볼일을 해결했다”며 “실용적인 의상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섹션 TV 연예통신’은 1일 오후 11시 35분에 방송된다.
김경주 기자 kimrudwn@tvreport.co.kr / 사진 = MBC ‘섹션 TV 연예통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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