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송가인이 어머니가 씻김굿 인간문화재라고 밝혔다.
송가인은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어머니가 씻김굿 인간문화재다. 사람이 돌아가시면 좋은 곳으로 보내드리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의 영향으로 중학생 때부터 저도 국악을 하게 됐다. 15년 넘게 하다가 어머니 덕분에 트로트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송가인은 “‘미스트롯’ 나갈 때도 고민하고 있었다. 떨어지면 어떡하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삼재도 끝나고 올해 운이 좋으니까 한번 나가보라’고 했다. 엄마 말을 믿고 나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해피투게더4′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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