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송가인이 ‘보톡스를 맞았다’는 댓글에 억울함을 표했다.
송가인은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보톡스를 맞았다, 뭘 넣었다’ 하는 댓글이 있는데 억울했다. 저는 엄마와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송가인 씨는 나쁜 댓글이 하나도 없다. 유재석 빼고 ‘싫어요’가 하나도 없는 사람 처음 봤다”고 말했다.
이에 송가은은 “저도 악플 많다. 상처를 받는데, 좋은 글이 더 많아서 위안이 된다”면서 “‘노래 잘한다’는 말이 제일 좋았다”고 밝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해피투게더4′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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