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토니안이 로랑이와의 이별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3일 JTBC ‘그랜드 부다개스트‘가 방송된 가운데 입양신청자가 나타난 로랑이와의 이별에 당황해하는 호텔리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토니안은 특히 애교만점인 로랑이에게 애정을 보였던 바. 갑작스러운 입양신청자의 등장에 호텔리어들은 로랑이와의 이별을 예감하며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토니안은 “저는 준비가 안 됐다”라며 로랑이와의 이별에 당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재환 역시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마음으로는 아직 받아들이지 못하겠다”고 역시 서운함을 드러냈다.
결국 토니안은 “그냥 이렇게 보낼게 아니라 예비 견주님이랑 대화 좀 나누고 오겠다”라며 깐깐한 질문을 던지며 로랑이의 입양신청인과 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그랜드 부다개스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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