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숙과 송은이가 절친다운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4일 MBC ‘구해줘 홈즈‘에선 목수 의뢰인의 매물찾기에 나선 복팀과 덕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덕팀에선 김숙과 절친 송은이, 집 전문가 임성빈이 코디로 나섰다. 이날 몬드리안 하우스를 방문한 세 사람. 층고가 높은 거실에 감탄한 멤버들은 2층으로 올라갔다. 그러나 2층 방의 기울기가 아쉬움을 자아냈다. 약 3도의 차이가 나는 가운데 송은이는 김숙과 함께 단점을 무마시키려고 뜬금화음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에 임성빈은 황당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서랍장 마술쇼 상황극도 펼쳤다. 송은이가 마술사로 변신, 장에 들어간 김숙을 이동시키는 마술 설정. 절친 송은이와 김숙의 능청스러운 절친케미가 폭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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