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만기가 출연하게 된 이유로 안정환 때문이라고 밝혔다.
5일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철없는 남편’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봉원과 이만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뭉쳐야 찬다’에서 안정환과 감독, 선수 사이인 이만기는 최근 녹화에서 “안정환 감독에게 잘 보이려고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성주는 “이만기가 사전 인터뷰에서 ‘안정환은 감독으로서는 별로다. 아직 1승도 못 해봤지않나'”라고 말한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안정환은 “주장을 바꿀 때가 됐네”라며 귀여운 협박을 했고, 당황한 이만기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발언을 해명했다는 전언이다.
안정환에 대한 이만기의 솔직한 평가는 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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