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 귀여운 강아지에 푹 빠졌다.
5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강아지를 너무 많이 키우고 싶어 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자친구의 사연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장훈은 고민남녀의 등장에도 오로지 강아지에게 집중해 품에서 내려놓지 않는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장훈은 강아지를 보며 “천사 같은 얼굴이에요 얘가!”라며 흥분해 되려 고민남 설득에 나섰다.
이에 고민남이 반박을 시도하며 선녀보살과 티격태격해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수근이 “분양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아”라며 중재에 나서자, 여자친구 편에 서던 서장훈이 급 당황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서장훈이 해결책을 제시하며 여자친구에게 대국민 약속을 받아냈다는 전언이다.
해당 사연은 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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