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아이콘택트’ 이상민이 과거 결혼식 때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출연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힌 출연자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아버지가 결혼식장 동반입장을 거부하려고 한다”고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를 듣던 이상민은 “어렸을 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와 삼촌이 결혼식장에 찾아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나는 괜찮은데, 오히려 어머니가 미안해하고 안쓰러워하셨다”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출연자의 고민에 대해 “아버지가 혼자라서 동반입장을 거부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아이콘택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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