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tvN ‘호텔 델루나’가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5일 발표한 8월 1주차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는 ‘호텔 델루나'(점유율 34.03%%)였다. ‘호텔 델루나’는 자체 최고 화제성을 경신하며 4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이어 JTBC ‘열여덟의 순간’이 2위를 기록했고, 3위는 tvN ’60일, 지정생존자’였다. 이 밖에 MBC ‘신입사관 구해령’과 SBS ‘의사요한’이 4,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9년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6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8월 5일에 발표한 결과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호텔 델루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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