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와 김향기의 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6일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측은 보건실에서 함께 한 수빈(김향기 분)과 준우(옹성우 분)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빈은 창백한 안색으로 시험을 치르고 있으며, 준우는 멀리서 수빈을 지켜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준우가 걱정스런 표정을 지으며 수빈을 업고 보건실로 향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보건실에서 시험을 치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흐르고 있어 어떻게 흘러갈 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열여덟의 순간’ 제작진은 “두 사람의 관계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풋풋한 설렘을 자극하는 옹성우, 김향기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드라마하우스,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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