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불꽃알바생 전진의 등장에 이덕화가 질투심에 휩싸였다.
6일 방송된 KBS 2TV ‘덕화다방’에선 전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진이 알바생이 되어 덕화다방을 찾은 가운데 이덕화의 아내 김보옥 씨가 그에게 호감을 표했다. 이에 이덕화가 노골적인 질투를 표하면 김보옥 씨는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김보옥 씨는 “이덕화 아저씨 꽃다발 하나 만들어줘야겠다. 기분 상했을 텐데”라며 정성껏 꽃다발을 만들었다.
김보옥 씨는 이 꽃다발을 이덕화에게 건네며 “이 꽃은 꽃말이 중요하다. 여기엔 사랑도 있고 추억도 있고 행복도 있다. 제일 중요한 건 ‘나를 잊지 말아요’다. 마음 상한 거 꽃으로 받아 달라”고 애교를 부렸다. 이에 이덕화는 웃음을 터뜨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덕화다방’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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