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캐나다 퀘백여행기가 눈길을 모았다.
6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캐나다 퀘백으로 떠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방송됐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크루즈를 타며 낭만 가득한 여행을 시작했다. 홍현희는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하며 예술의 도시답다며 감탄했다.
이어 홍현희는 “여행 다닐 땐 차를 마셔야 한다”라고 말하며 텀블러를 꺼냈다. 비오는 날씨에 잘 어울린다는 것. 우아하게 차를 마시는 홍현희의 모습에 MC들은 차의 정체를 궁금해 했다.
홍현희는 “미안한데 사골이에요”라고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멋진 텀블러 속 차의 정체에 MC들이 웃음을 터트리자 홍현희는 “모든 걸 우려 먹을거야”라고 능청을 떨며 개그우먼의 본능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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