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한국의 소피 마르소’ 조용원이 ‘불청’의 초대에 응할까.
6일 SBS ‘불타는 청춘’이 방송됐다. 이날 시청자들이 선정한 ‘보고 싶다 친구야’ 명단이 공개된 가운데 그 선두엔 배우 조용원이 있었다.
조용원은 미스 롯데로 데뷔한 이래 빼어난 미모와 연기력으로 사랑 받은 당대의 청춘스타다.
청춘들은 “한국의 소피마르소였다” “청초한 이미지론 유일무이다”라고 조용원을 추억했다.
조용원과 동시대에 활동한 강문영은 “17년 전에 마지막으로 소식을 들었는데 대학로에서 기획사무실을 열었다고 들었다”라며 “내면이 예쁜 사람이었다”라고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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