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조세호가 이름 굴욕을 당하며 웃음을 안겼다.
6일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에선 유재석과 조세호가 퀴즈를 맞히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축구를 하며 노는 소년들과 마주했다. 우즈베키스탄 소년과 한국 소년이었다. 아이들은 잉어쿠션 등을 선물로 받았고 천진난만한 대답으로 유재석과 조세호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유재석은 두 소년에게 “축구 국가대표가 되면 우리 이름을 기억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두 소년은 “네”라고 대답했다.
조세호는 우즈베키스탄 소년에게 “제 이름이 뭐라구요?”라고 확인 차 물었고 소년은 “소새우”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에 조세호는 소년에게 “감독님~들어가세요”라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더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 퀴즈 온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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