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여자플러스3’ MC 차예련이 녹화도중 눈물을 쏟았다.
7일 방송되는 SBS ‘여자플러스3’에서는 김호영, 차예련, 김호영이 자신들의 틈새시간 활용법을 공개한다.
김호영은 친한 친구를 만나 감정 오일 향기 테라피를 받는다. 최근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며 몸과 마음이 피곤하다는 김호영은 자신에게 맞는 오일을 제조하며, 차예련의 오일 제조도 함께 부탁한다.
김호영은 “차예련이 배우로서, 엄마로서, 아내로서 많은 역할을 하면서 지쳤을 것 같다며 잘 하고 있다”고 응원과 위로를 하는 의미에서 오일을 선물한다고 이야기했다. 차예련은 자신의 마음을 알아준 김호영에게 감동하며 녹화도중 눈물이 쏟아낸다.
‘여자플러스3’는 8월 7일 수요일 오전 10시 SBS플러스, 오전 11시 SBS funE, 저녁 9시 SBS MTV에서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여자플러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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