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인기를 실감할 때를 언급했다.
7일 tvN ‘수미네 반찬’에선 말복특집으로 방송된 가운데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장동민은 “유명해졌다고 생각이 드는 때가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송가인은 “요즘에 시골집이 거의 송가인 생가처럼 됐다. 동네에도 송가인 마을이라고 팻말이 붙어서 하루에 저희 집을 100명에서 200명 씩 찾아오신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이날 송가인은 김수미와 여경래 셰프, 최현석 셰프, 미카엘 셰프와 함께 트로트 노래교실을 열었고 트로트와 진도아리랑을 부르며 멤버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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