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포방터시장 홍탁집이 여름메뉴를 완성했다. 백종원 표 초계국수가 바로 그것이다.
7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홍탁집을 찾았다.
이날 백종원이 강조한 건 여름메뉴의 필요성이다. 백종원의 추천은 시원한 초계국수다.
백종원은 “여름에 인기 있는 메뉴와 겨울에 인기 있는 메뉴를 갖고 있으면 아주 좋다. 점심 메뉴로 1년 내내 인기 있는 메뉴를 갖기 쉽지 않다”라며 “여름철엔 초계국수에 집중하자”라고 홍탁집 아들을 다독였다.
첫 점검 당시 홍탁집 아들은 건강문제로 우려를 산 바. 이날 그는 한층 밝아진 안색으로 백종원을 안도케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사진 =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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