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오직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만 볼 수 있는 특급 조합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리텔V2’에서는 ‘초통령’ 유튜버 도티와 ‘귀여운 원조 먹방 요정’ 윤후, ‘어썸 하은’의 나하은이 출연, 다양한 콘텐츠 방송을 진행한다.
진정한 ‘SNS 인싸들’로 등장한 이들은 전체 관람가부터 12세 관람가 방송까지 다양한 콘텐츠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티는 이날 초등학생 춤 신동 나하은과도 은근한 경쟁의식을 표출해 보는 이들을 웃음케 할 것으로 보인다.
랜선 이모들의 가슴속에 불을 질렀던 윤후는 중학생이 되어서도 여전한 ‘순수 미소’를 보여주고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수줍어하면서도 ‘아빠 어디가’ 출연했을 때 선보인 차진 먹방과 지나치게 프리 스타일인 댄스를 통해 여전히 순수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어 도티와 사소한 공통점까지 운명이라고 강조한 윤후는 “운명인가 봐요!”라며 귀여운 팬심을 드러낼 예정이다.
도티와 윤후, 나하은이 함께 만들어내는 특별한 조합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이는 가운데, 세사람의 오합지졸 아이돌 댄스 한마당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귀추를 주목시킨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M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