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이시원이 올여름 가장 많은 돈을 쓰는 제품은 수영복이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뭐든지 프렌즈’에서는 ‘2019년 매출 2000% 급상승한 여름 HOT 아이템 톱 3’ 퀴즈가 나왔다.
알바생인 이시원에게 “가장 많이 사는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이 나왔고, 이시원은 “저는 수영복에 탕진한다. 비키니 모노키니 원피스 등 많이 산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많이들 SNS에 올리는데, (자신감이 없어서) 나는 못 올려봤다”라고 했다.
그런 이시원에게 박나래는 “자신감 갖고 올려라 . 저도 올렸는데, 댓글에 ‘프로레슬러 같아요’라는 반응이 많더라”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뭐든지 프렌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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