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멜로가 체질’ 천우희가 7년 사귄 이유진과 이별했다.
9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는 김환동(이유진 분)과 이별하는 임진주(천우희 분) 모습이 그려졌다.
김환동과 ‘을의 연애’를 이어오던 임진주. 진주와 환동은 사귀고 헤어지기를 반복하다, 환동이 모텔에서 나오는 걸 봤다는 친구의 목격담에 결국 관계에 종지부를 찍었다.
진주는 환동과 이별 후 일주일에 5일 넘게 눈물을 흘리며 후유증을 앓았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JTBC ‘멜로가 체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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