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놀면 뭐하니?’ 배우 유일한이 거친 왁싱남에서 ‘스타 야망꾼’으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뿜어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배우 태항호의 ‘릴레이 카메라’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유일한이 ‘조의 아파트’에서 본격적인 매력 발산을 시작한 것.
유재석을 소름 돋게 만들고, ‘조의 아파트’ 멤버들의 자동 ‘리스펙’을 부른 그의 찐매력은 무엇일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10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4대의 ‘릴레이 카메라’로 만들어진 최초의 가내수공업 예능 ‘조의 아파트’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유일한의 억눌러왔던(?) 야망꾼 눈빛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일한은 2019년 새로운 ‘돌+아이’의 기운을 마구 쏟아내며 유재석을 소름 돋게 만들었는데, 유일한을 처음 발견한 유재석이 한껏 놀라 토끼 눈이 된 모습이 웃음을 보는 이들의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유일한은 ‘조의 아파트’ 멤버들 앞에서 자신의 근황을 전하던 중 자신이 데뷔 19년 차라는 사실을 밝히며 뜻밖의 비밀을 털어놨다고. 이에 멤버들은 모두 입을 모아 ‘리스펙’을 외치며 박수를 보냈다고 전해져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그는 연예계에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감동 섞인 겸손의 말을 전했는데, 절친 태항호의 깜짝 폭로에 이내 “스타가 되고 싶어요..”라며 야망의 눈빛을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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