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이슬 기자] OCN ‘달리는 조사관’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OCN은 지난 9일 새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의 티저 영상을 통해 인권증진위원회 6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달리는 조사관’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이요원, 최귀화, 장현성, 오미희, 김주영, 이주우가 인권증진위원회 6인방으로 의기투합했다.
첫 티저 영상은 황량한 들판에 트렌치코트를 날리며 등장하는 이요원과 최귀화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마치 결투라도 치를 듯 비장한 두 사람의 곁으로 인권증진위원회 사람들이 다가와 힘차게 달려나가는 모습이 이들이 어떤 활약을 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달리는 조사관’은 ‘미스터 기간제’ 후속으로 다음 달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tvreport.co.kr / 사진=OCN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