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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앨범’ 러블리즈 케이 고향 인천 방문…월미도 여행→뉴트로 감성 롤러장 버스킹

김민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민지 기자] ‘동네앨범’이 인천으로 두 번째 여행에 나섰다.

지난 10일 방송된 TV CHOSUN ‘뉴트로 감성 음악여행 : 동네앨범(이하 ‘동네앨범’)’에서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러블리즈 케이의 고향인 인천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월미도에 등장한 ‘동네앨범’ 멤버들과 케이는 갈매기에게 새우 과자 주기 체험과 테마파크의 다양한 오락 시설들을 즐겼다.

이어 멤버들은 40년 된 경양식 레스토랑을 찾아 ‘돈가스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케이와 마찬가지로 인천이 고향인 권혁수는 “어렸을 적 이곳에 왔었던 기억이 난다”며 추억에 젖기도.

수정과 케이 둘만의 우정 여행 역시 관전 포인트였다. “안 그래도 바다에 가고 싶었는데 인천 바다를 오니 더욱 좋다”고 말한 케이는 수정과 바닷가를 걸으며 행복한 여유를 즐겼다.

이날 ‘동네앨범’ 처음으로 남자 멤버 셋만의 여행이 그려지기도 했다. 이들은 칼국수 골목, 월미 공원, 신포 시장의 70년 넘은 방앗간 등을 방문해 항구 도시 인천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인천에서의 두 번째 버스킹은 뉴트로 감성 가득한 롤러장에서 펼쳐졌다. 롤러장 버스킹은 케이의 청량한 음색이 돋보이는 ‘여름 안에서’로 시작됐다. 이후 KCM의 ‘그녀가 처음 울던 날’과 려욱의 ‘슬픈 바다’가 울려 퍼졌다.

권혁수는 ‘영원한 친구’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케이와 수정은 ‘보고 싶은 얼굴’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이후 수정과 려욱 역시 솔로 무대를 준비해 선보였다. 수정은 ‘기억을 걷는 시간’, 려욱은 ‘새들처럼’으로 롤러장을 찾아준 관객들과 호흡했다.

버스킹의 마지막 무대는 KCM이 장식했다. 그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로 인천에서의 두 번째 버스킹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TV CHOSUN ‘동네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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