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네이처의 새봄이 ‘정글의 법칙’에서 털털한 먹방과 천진난만한 매력을 선보였다.
새봄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에 출연해 야무진 오리 먹방을 펼쳤다.
오랜 공복 끝에 오리 훈제구이와 진흙구이를 시식하며 털털한 모습을 보인 새봄은 다른 멤버들을 위해 고기를 나눠주는 세심한 배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팀으로 나뉘어 새로운 생존지를 찾아나선 새봄은 고생 끝에 블루라군을 찾아내 제일 먼저 물 속에 입수했다. 새봄은 물 속에서 어린 아이처럼 신난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흐뭇함을 안기기도.
앞선 방송에서 망치질, 톱질, 사냥 등을 능숙하게 소화했던 새봄은 또 다른 매력을 추가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새봄이 소속된 네이처는 11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 활동을 마무리 한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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