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호텔 델루나’ 설리가 여진구와 핑크빛 데이트를 이어가며 이지은의 질투를 불렀다.
11일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에서는 왕회장은 손녀(설리 분)의 남편 감으로 구찬성(여진구 분)을 점찍었다. 이를 안 장만월(이지은 분)은 질투했다.
하지만 왕회장이 “자손들 꿈에 나타나는 몽상 통화 서비스가 있다고 들었다. 이승의 돈을 지불하면 된다고 하더라”는 제안을 거절하지 못하고 받아들였다.
왕회장은 손녀의 꿈에 나타나 “이걸 전해준 사람이 마음에 꼭 든다. 나는 그 청년이 네 평생 배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후 손녀는 구찬성을 만났다. 손녀는 할아버지의 말을 새겨듣고 구찬성과 더욱 가까워졌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호텔 델루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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