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박유나, 이태선이 현생에서 만났다.
11일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에서 마고신(서이숙 분)은 형사로 환생한 연우(이태선 분)을 찾았다.
마고신은 동전을 빌린 후 이 답례로 하트 볼펜을 선물했다. 특히 “이 볼펜을 버리면 평생 연애를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우는 그 말이 걸려 볼펜을 챙겼다. 하지만 택시에서 실수로 볼펜을 흘렸고 이를 이미라(박유나 분)가 주으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언니에게 “전생의 원수를 엮는 재미가 있다”고 말한 마고신은 그런 두 사람을 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호텔 델루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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