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윤상현이 세 아이를 위한 옥상 워터파크를 개장했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무더위 속 에어컨 고장으로 메이비와 세 아이가 고통을 호소한 가운데 윤상현이 나섰다. 옥상에 비닐풀장을 설치해 윤비하우스만의 워터파크를 만든 것이다.
문제는 옥상에 수도가 없어 2층에서 물을 퍼 날라야 했다는 것. 아이들이 풀장에 입성했을 때 윤상현은 기진맥진한 모습이었다.
보다 못한 메이비가 “아이들 워터파크 만들어주느라 아빠는 겨터파크 개장했다”라며 안타까워했을 정도.
그럼에도 윤상현은 아이들을 위한 수박주스를 직접 만들어내며 좋은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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