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배우 류준열이 자신의 외모가 다 마음에 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류준열은 1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 ‘외모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위가 어디냐’는 질문에 “다 마음에 든다. 마음에 안 든다고 바꿀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그냥 사랑하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류준열은 인터뷰 중 ‘소준열’다운 면모를 나타내기도 했다.
그는 “일할 때가 제일 편하고 마음이 좋다. 오히려 일이 없을 때가 피곤하고 바쁘다. 아직도 촬영 전날에 설레고 빨리 (촬영장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yh61@tvreport.co.kr / 사진 =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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