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전영록이 외국인 손님 응대에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덕화TV 덕화다방’에선 전영록이 특별 출연했다.
이날 전영록은 떡볶이 셰프로 분해 ‘덕화다방’의 주방을 지켰다. 이 와중에 외국인 손님이 다방을 찾으면 전영록은 위축된 반응을 보였다.
전영록은 “영어 좀 하시지 않나?”라는 허경환의 물음에 “아니다”라며 서둘러 손사래를 쳤다.
결국 이덕화의 아내 김보옥 씨가 주문을 받은 가운데 전영록은 용기를 내 홀로 나갔다. 전영록은 떡볶이의 맛을 설명하며 감춰 온 영어실력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덕화TV 덕화다방’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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