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만능 일꾼으로 활약하던 배우 정소민이 요리 구멍에 등극하며 반전있는 모습을 보였다.
정소민은 13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 고구마를 삶을 줄 모른다고 고백한 데 이어 인덕션을 켤 줄 몰라 결국 이서진의 도움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정소민은 아이들 식사에 함께 내기로 한 달걀국을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했던 상황. 이 역시 인터넷 레시피와 이서진의 도움을 받아 완성할 수 있었다.
그동안 아이 돌보기부터 힘 쓰는 일까지 못하는 게 없었던 만능일꾼 정소민은 유일하게 요리에서 허당 기질을 보이며 유쾌한 기운을 불어넣었다.
lyj61@tvreport.co.kr /사진= ‘리틀 포레스트’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