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배우 박정우가 ‘연플리4’로 눈부신 성장과 활약을 보여줬다.
박정우는 지난 14일 종영한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 4(이하 ‘연플리4’)’에서 강윤 역을 맡아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캐릭터의 존재 가치를 높였다.
앞서 ‘연플리 시즌 3’에서 군 입대 설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박정우. 그가 다시 돌아올 것을 바라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플리4’의 복학생으로 컴백했다.
박정우는 강윤 역을 다시 맡아 웹드라마 ‘최애’ 캐릭터에 등극한 것은 물론, 특유의 훈훈함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한번 설렘을 가득 안겼다.
군 입대와 취업 준비로 원치 않은 이별을 맞은 커플의 현실적인 고민부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고난을 극복하는 모습까지,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기도.
‘연플리4’를 통해 완벽한 역할 소화력을 선보인 박정우가 펼쳐나갈 앞으로의 성장과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 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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