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8.15 광복절을 맞아 “독립군들이 있었기에 편하게 살 수 있다”며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대한독립만세’를 크게 외치면서 시작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힘든 세월을 지치지 않고 굴하지 않았던 정말 많은 독립군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살 수 있는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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